영구기금(로타리 재단) > 로타리사전

로타리재단의 아버지라고 할 수 있는 아치클럼프는 ‘우리는 재단을 오늘이나 내일을 위한 것으로 보지말고, 앞으로 다가올 장래와 차세대를 위한 것으로 생각해야한다’고 말했다.

이것이 바로 로타리재단의 영구기금이 로타리의 교육 및 인도주의 프로그램의 장래를 보장하는 가장 중요한 수단으로 간주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종전 세계 이해와 평화를 위한 기금으로 불리던 영구기금에 대한 기부는 장래를 위해 투자된다.

그 투자로 부터 얻어진 수익금만이 재단 프로그램을후원하는데 지출되는 것이다. 결국, 영구기금은 로타리재단 후원에 지속적이고 안정된 보충자원을 제공하는 것이다. 즉 프로그램의 최소한의 수준을 보장하고, 장래에 신설되거나 확대되는 프로그램에도 대처할 수 있게 해 주는 것이다. 로타리재단은 고액기부자, 유증인회 회원, 베네훽터 등을 통해 영구기금에 기부한 사람들을 표창한다.

고액기부자는 미화1만달러 이상을 기부한 사람 : 그리고 로타리 재단 베네훽터와 유증인회 유언장은 로타리 재단에 1,000달러 이상의 기부가 곧, 로타리 재단으로 하여금 미래에도 게속해서 세계적인 선의를 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