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서울강서로타리클럽 제48대 회장으로 취임하게 된, 운석 임봉희 인사드립니다.
공사다망하심에도 불구하고 바쁜 시간을 내시어 축하의 마음으로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총재님, 내빈 및 내방 로타리안 여러분! 그리고 저에게 이 자리를 마련해주신 서울강서로타리클럽 회원과 배우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47대 회장을 맡아 서울강서로타리클럽을 훌륭하게 이끌어 오시다가 오늘 저에게 그 임무를 넘겨주신 서영 김범열회장님과 해음 박경환 총무님 및 47대 이사님들의 노고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저는 오늘 서울강서로타리클럽의 제48대 회장으로 취임함에 있어, 그 동안 역대 회장님들과 회원님들께서 쌓아온 강서로타리클럽의 명성에 행여 누를 끼치지나 않을까 매우 걱정스럽고, 그래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자랑스러운 서울강서로타리클럽 회원 여러분!
저는 2024-25회기 “기적을 이루는 로타리” 테마에 맞춰세가지 목표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회원수 100명을 만들겠습니다.
특히, 젊은 회원들을 많이 영입하여 더 생동감있는 클럽을 만들겠습니다.
두 번째, 로타리재단 140구좌를 기부하겠습니다.
로타리클럽은 기부단체로서 명실상부한 강서클럽에서는 의정 구교운 전총재께서 AKS2구좌, 석정 김충환 재단위원장께서 AKS1구좌를 기부약정하여 납부하고 계시며 회원님들의 동참으로 충분히 이룰 수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세 번째, 국내외 봉사에 주력하겠습니다.
로타리클럽은 초아의 봉사를 하는 단체입니다. 그에 걸맞게 국내봉사는 물론 글로벌보조금과 같은 국제봉사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실천하겠습니다.
이 세가지 목표는 저 혼자만으로는 절대 할 수 없습니다.
전회장님을 비롯한 전회원들의 힘을 합쳐야만 가능합니다.
서울강서로타리클럽이 1%라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 봉사하겠습니다.
오늘의 취임사를 마무리하면서, 지금까지 자리를 함께 해주신총재님들을 비롯한 내빈 및 내방 로타리안 여러분과 서울강서로타리클럽 회원 여러분의 사업과 가정에 영광과 축복이 함께 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