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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이해 촉진의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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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원주 조회 9,539회 작성일 2013-08-04 03:17:5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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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년 1월 27일은 PAUL HARRIS가 서거하신 날이다. 1992년(서거하신 후 45년만)에 국제 로타리 (RI)에서는 1월 27일의 1주일을 추도기념 주간으로 정하였고, 1월 한달을 로타리 이해촉진의 달로 정하였다.

우리 로타리안은 이 기간 중에 모두가 자세를 가다듬어 그분을 추모하고 로타리 운동에 한층 더 헌신하여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분은 1968년 4월 19일 위스컨신(Wisconsin)州의 라신(Racine)라는 작은 마을에서 탄생하여 3살 때 조부모가 사는 미국 동북부인 버몬트(Vermont)州의 월링포드(Willing Ford)로 가서 조부모 밑에서 성장하였다.

월링포도에서 멀지 않은 루트랜드(Rutland)에서 소학교를 다니고, 버몬트 大學을 중퇴 후, Princeton 大學을 졸업하고, 고향인 월링포드에 와서 대리석회사에 근무하며, 祖母와 함께 사는 동안 祖母께서는 PAUL에게 말하기를 “祖父는 네가 변호사가 되는 것이 희망이 였는데 끝내 그 소원을 이루지 못하고 돌아가셨다”고 하였다.

이때PAUL은 가슴에 깊은 감명 을 받아 祖父의 소원을 이루기 위하여 변호사가 되기로 결심하고, 곧 Iowa大學의 법과에 입학하여 1891년 동 대학을 졸업하고 변호사가 되었으나, 곧 개업을 하지 않고 5년간의 유랑생활을 하다가 시카고에서 변호사 개업을 시작하였다.(1896년개입) 1900년 여름 어느 날, 친구와 산책을 하다, 각종 사업을 대표하는 인사들과 사회의 치구가 될 수 있다는 신념을 갖게 되고, 이러한 신념이 발전되어 1905년 2월23일, 세 사람의 친구와 함께 회합을 갖게 된 것이 로타리 클럽의 시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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