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나눔행사 (샬롬의 집, 성산푸른초장, 꿈나무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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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서로타리클럽에서는 코로나19상황이 길어지면서 힘들고 소외된 계층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추석명절을 앞두고 9월 15일(수) 오후 4시에 성산푸른초장(중증장애인 단기보호시설), 샬롬의집(중증장애시설)
에 각시설에 각각 쌀 20kg씩 25포대, 지구에서 지원받은 마스크(500장)씩을 전달식을 가졌다.
참석자로는 청암 정복근 회장, 회정 김원주 전회장, 관원 이중옥 클럽관리위원장, 대덕 배상구 홍보위원장, 새영등포RC 우강 김두세 회장께서
바쁘신 중에도 참석해주셨다.
지구보조금사업을 앞당겨 실시한 것으로 두 시설 원장님은 어려운 상황에 도와주신 것에 대해 너무나 감사
하다는 인사를 해주셨다. 이어서, 오후 6시에는 일산에 위치한 “꿈나무의집”(중증장애인 시설)에 방문하여
쌀 20키로 75포대, 생필품(라면, 휴지, 세재), 지구에서 지원받은 마스크(500장) 전달식을 가졌다.
꿈나무의 집 원장님은 개원이래 이렇게 많은 후원물품을 처음 받아본다고 하시며 어려운 상황속에 너무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셨다. 청암 정복근 회장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 도움을 주겠다는
인사를 전하며 모든 행사를 마쳤다.